차하❣ 안녕하세요:] 5월 휴가에 다녀온 베트남 나트랑 여행 3일차 빈펄랜드 안에 놀이동산! 빈원더(구.빈펄랜드)에 다녀왔습니다.
2021. 05. 01 방문이였습니다. 베트남의 중부와 남부에 코로나 확진가 없을 시기여서. 현지인 단체관광객이 많았습니다.
현재는 원천 봉쇄로 상상할 수 없는 여행이 되었네요:]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포스팅해보려합니다.
빈원더는 5개 구역
¹ 놀이기구(어트랙션) ² 워터파크 ³ 아쿠아리움 ⁴ 동물원 ⁵ 식물원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저희 다중부부 방문때에는 워터파크는 코시국으로 하지 않았습니다. 식물원은 시간관계상 방문하지 못했습니다. 너무 더운 날씨여서 하루에 모두 둘러보기는 어려웠습니다.
빈원더 오픈하자마자 갔습니다. ✔빈원더(구.빈펄랜드) 꼭 즐겨야하는 것! ¹ 알파인코스터(줄이 길수 있어요 1번으로 타야할것!) 1인용과 2인용이 있습니다. 1인용으로 각자 타보기로 했죠~ 제주981파크에서 카트를 탄경험이 있어서 용기냈습니다! (둘이 탈껄 후회ㅎㅎ 커플이라면 둘이 타는걸 추천합니다.) 코시국, 8시20분 입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에 50명가량 있었음. 비교적 짧은 편이였죠^^ 약 40분대기함.
² 짚라인(뽑기, 하늘이 선택한자만 탈수 있다.) 코시국, 약 40분대기, ① 줄서있는사람을 대상으로 뽑기를 진행했습니다. 이때까지 왜 뽑기를 해야하는지 몰랐어요. '왜저럴까??' ..스마일은 더 좋은데서 타나봐 이랬는데.. ② 스마일 표시가 나와야 탑승입니다. 그외에는 탈락 ㅋㅋ 대략 18명 정도 였습니다. 대기는 헛수고가 되는것이죠.. ㅎ ③ 서약서 쓰고 다같이 올라갑니다. 알파인코스터를 타고 올라갑니다.
남편이 당첨되고 저는 탈락이였는데.. 짚라인을 한번도 안타본 저에게 양보해줬어요ㅎ
공황장애를 극복했지만,, 그래도 걱정은 되었지요.. 태어나서 처음 타보는 짚라인이라 얼떨떨.. 그래도 더 용기내서 탈수 있었어요!!
짚라인 탈때,, 손떨고 난리도 아니였답니다;; 그런 모습을 지켜본 앞순번 아저씨는 제가 처음타보는거라는걸 기억하셨사진을 선물로 주셨답니다. 핸드폰도 지갑도 안가져갔던 터라 사진구매를 못할줄 알았는데.. 감사하더라구요 :]
댓글